러시아ㆍ유라시아

Kyrgyzstan accepted as founder of Asian Bank of Infrastructure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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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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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istan needs Azerbaijani inv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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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일반 / 아제르바이잔 2015-04-14

#Foreign investments #Invested money #Economic infrastructure 자세히보기

러, 이란에 미사일 금수령 해제…핵 협상 최종타결 전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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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이란 2015-04-14

#이란 핵협상 #미사일 시스템 #미사일 금수령 해제 자세히보기

러 “2019년부터 우크라 경유 유럽행 가스관 사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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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우크라이나 2015-04-14

#천연가스 수출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관 #러시아 에너지부 자세히보기

케리, 러 정부 이란에 미사일 판매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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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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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이라크 가스를 유럽에 공급할 수 있어"

최근 아제르바이잔과 일부 아랍국의 관계가 크게 증진됐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UAE, 이라크 등이 대표적인 아랍 국가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라크, UAE는 OPEC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회원국들이기에 아제르바이잔과 일부 OPEC 국가간 관계 강화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 SOCAR(State Oil Company of Azerbaijan)의 로브나크 압둘라예프(Rovnag Abdullayev) 대표의 이라크 방문이 이런 점을 강조시킨다. 쿠르드족이 거주하는 터키 접경 북부 지역에는 이라크 전체 가스 매장량의 89%인 2조 8,900억 세제곱미터로 추정되는 양의 가스가 매장되어 있다. SOCAR은 가스전 및 관련 인프라 개발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회사이다. TANAP 및 TAP을 통해 터키와 유럽 시장에 이라크 가스가 공급되도록 지원할 수 있다. 이는 사실상 모든 당사국의 이해에 부합하는 프로젝트이다. 아제르바이잔은 이라크에서 수익성이 아주 높은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다.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라크는 수백만 달러의 투자와 기술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시장 중 한 곳에 가스를 판매할 수 있다. 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터키도 또 다른 가스 수입원을 확보하게 된다. 유럽은 ‘연료 산업계 블루오션(blue fuel)’에 점점 더 주목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2015-04-13

#가스 #에너지 #아제르바이잔 #이라크 #아랍국 자세히보기

투르크메니스탄, 유럽의 에너지 안보 정책 지원

에너지 자원 생산자,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자원 공급 경로를 규제할 국제법에 관한 전문가 회의가 브뤼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제안하고, UN이 2013년 5월 67차 총회에서 도입한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 공급 및 이것이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제 협력에서 차지하는 역할(Reliable and stable transit of energy resources and its role in ensuring sustainable development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에 관한 결의안 이행에 초석 역할을 할 전망이다. 투르크메니스탄 국무 회의에서도 이에 관한 문제가 논의됐다. 구르방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imuhamedov) 대통령은 국무 회의 동안 "UN은 새로운 에너지 안보 구조에 관한 글로벌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 아시아와 카스피해 에너지 시장의 중요 주체 중 하나로 UN에서 글로벌 시장의 에너지 안보를 정착하고자 여러 방면에서의 진취력를 높이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 2015-04-13

#에너지 #UN #투르크메니스탄 #국제법 #자원 공급 경로 자세히보기

조지아의 아제르바이잔산 가스 수입 감소

조지아 통계청(Georgian National Statistics Service)는 올해 1~2월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31만 9,850톤의 천연가스를 6,740만 달러(유가 등가 기준)에 수입했다고 발표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 가스 수입에서 66.2%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가스 수입국이다. 조지아는 2015년 두 달 동안 1억 190만 달러의 천연가스를 수입했다. 아제르바이잔 외에도 러시아 등으로부터 가스를 수입했다. 조지아의 아제르바이잔 가스 수입은 연간 15%가 감소했다. 아제르바이잔은 Gazakh 지역에 설치된 가스관을 통해 조지아에 가스를 수출하고 있다. 이 가스관의 가용 가스 공급량은 연간 25억 세제곱미터이다.  

조지아 2015-04-13

#천연가스 #아제르바이잔 #가스관 #조지아 통계청 자세히보기

우즈베키스탄, 2016년 에너지효율등급제 도입

우즈베키스탄 국회는 A,B,C,D,E,F,G 일곱 단계로 나눈 에너지 효율 등급제 도입안을 통과시키고 2016년 1월 1일부터 에너지 효율 등급제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전기 오븐, 텔레비전 등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전기 제품이며, 향후 2016년 하반기부터 에너지 효율 등급제를 검사받지 않은 모든 제품은 판매 금지될 예정이다. 전력공급시설의 노후화 및 낮은 기술력으로 전력 부족 문제를 겪어오던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몇 년 전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효율분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 중 오랜 고심 끝에 많은 국가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 효율 등급제 방안을 채택한 것으로 보이며, 매해 단계적으로 최하위 단계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통해 강도 높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향후 우즈베키스탄으로 수출되는 외국산 전자제품 또한 에너지 효율 등급제 심사를 통해 높은 등급을 받는 것이 중요해질 것으로 평가되며, 현재 진출하고 있는 제품을 포함해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노리는 한국기업들 또한 등급제 심사 준비를 통해 새로운 법안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방일권 現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학술원 러시아역사연구소 역사학 박사한국외국어대학교대학원 사학 석사

우즈베키스탄 2015-04-13

#전력공급시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 효율 등급제 자세히보기

중국과 이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와의 협력에 관심 표명

중국, 이란 및 기타 국가들이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와의 협력에 관심을 표명하였다고 니콜라이보르듀자 CSTO 사무총장이 발표한 내용을 TASS 통신이 보도하였다. 보르듀자 사무총장은 위의 국가들이 CSTO와의 협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보다 심도있는 상호협력에 대한 것은 스스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언급하였다. CSTO는 파키스탄, 이란, 중국,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의 국가들과 협력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으나 협력을 결정할 중요한 조건은 이들 국가들이 집단안보체제에 동의와 의지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정치적인 행위가 아니라 검증되고 진지한 결정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CSTO는 1992년 창설되었으며 현재 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 공화국까지 6개국의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회원 자격은 2012년 정지된 바 있다.  

러시아 / 벨라루스 / 아르메니아 / 카자흐스탄 / 키르기스스탄 / 타지키스탄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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