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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AR 북해 석유 터미널, 새로운 석유 유통 거점 건설 예정
아제르바이잔 Trend.az 2015/01/15
아제르바이잔의 국영 석유회사인 SOCAR이 조지아 북해 해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Kulevi 석유 터미널은 다양한 석유 제품을 수령, 보관, 하역할 수 있는 새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Kulevi 터미널은 지역 및 국제 석유가스 시장의 동향을 감안, 터미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석유 선적 및 보관 시설을 확대할 필요가 있는지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SOCAR 산하 OGRDI(Oil and Gas Research and Design Institute)는 터미널의 요청에 따라 추가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는 5개의 저장소, 유조차 26대가 동시에 석유를 하역할 수 있는 왕복 고가 철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