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이란은 시멘트와 석유화학에 대한 인도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에브라힘 자밀리 이란-인도 합작 비지니스 협의회 회장이 말했다. 그는 인도는 농업 비료의 주요 소비자이고, 이란은 그러한 제품의 주요 생산자 중 하나이다 라고 이란의 ISNA 뉴스 에이전시는 1월 28일 말했다. 국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인도와의 우선적인 무역 계약에 서명을 하는 것이 이란에게 필요하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란은 또한 인도에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수출하는 것을 증대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란 관세청에 따르면, 2014년 3월 20일에 끝난 이란력의 전년도 기간 동안 인도는 이란의 비석유제품을 수입한 4번째 큰 수입국이다. 이란은 인도에 미화 24억 1,700만 달러(한화 약 2조 6,360억)의 비석유제품을 수출했고, 인도로부터 43억 1천만 달러(한화 약 4조 7,004억)의 비석유제품을 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