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미주인권위원회, 과테말라 부패사건 담당 판사에 대한 보호 요청
과테말라 La Prensa, La Nación Costa Rica, La Hora 2016/08/25
□ 미주인권위원회(CIDH; IACHR)는 과테말라 정부에 미구엘 앙헬 갈베스 판사에 대한 보호를 요청함. 갈베스 판사는 현재 오토 페레즈 전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들이 연루된 부패 사건을 담당하고 있음. (La Prensa)
□ 인권위원회는 과테말라 정부가 갈베스 판사와 그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서 그가 어떤 협박에도 자신이 담당하는 사건을 계속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밝힘. (La Nación Costa Rica)
□ 지난 5월 갈베스 판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부패 수사를 하는 것에 대한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힘. 과테말라 인권검사(옴부즈만) 호르헤 데 레온이 그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했으나, 아직 그는 계속해서 협박을 받고 있음. (La Hora)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포토] 아르헨티나, 2016 탱고 세계 선수권 대회 개최 | 2016-08-25 |
---|---|---|
다음글 | 칠레, 아메리카 최대 해상공원 조성 결정 | 2016-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