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관타나모에 수감되었던 시리아인, 베네수엘라에서 우루과이로 송환
우루과이 eNCA, Middle East Eye 2016/08/29
□ 지난 7월 우루과이 정부의 감시를 뚫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카라카스에 갔다 베네수엘라 비밀경찰에 억류되었던 시리아 출신 지하드 디야브는 우루과이로 다시금 송환될 예정임. (eNCA)
□ 그는 2002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 지역에서 체포된 뒤 구체적인 죄목 없이 미국 관타나모에 수감되어 있다가 지난 2014년 풀려난 뒤 난민 신분으로 우루과이에 갔음. (Middle East Eye)
□ 지하드 디야브는 터키 혹은 다른 제3국으로 망명해 가족들과 재회하길 원하고 있으며, 국제적십자위원회의 도움 하에 우루과이 정부와 이를 논의하고 있음. 지하드의 입국을 허가하는 국가가 있다면 그는 우루과이를 떠날 수 있음. (e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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