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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페루, St. Rose 성당에서 소원이 담긴 편지를 던지는 순례자
페루 ⓒREUTERS 2016/09/02
30일 오전부터 수많은 순례자들이 리마의 성 로즈(St. Rose Limana; 사진 속 그림) 성당을 찾아 소원이 담긴 편지를 우물에 던졌다. 성 로즈는 남미의 수호성인으로 건강을 수호한다. 리마 시는 2만 5,000명의 순례자들이 찾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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