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 31일 멕시코를 깜짝 방문한 도날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는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멕시코 국민들에 대한 호감을 표시한 것과 다르게 미-멕시코 국경 장벽을 강조함. (BBC Mundo)

□ 이후 트럼프는 SNS 계정에 멕시코는 장벽 설치비용을 모두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올림. 이에 페냐 대통령은 자신이 이미 말한 것처럼 멕시코는 절대 장벽 설치비용을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응함. (Milenio.com)

□ 트럼프가 멕시코 방문을 잘 마친 것과 별개로 멕시코계 미국인 유권자들을 겨냥한 대안 우파(alt-right)적인 발언들로 인해 공화당이 우려를 표함.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