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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환경운동가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과테말라 Foreign Policy, Amnesty International 2016/09/02
□ 국제사면위원회(AI)이 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과테말라와 온두라스를 ‘환경운동가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설정함. 이 지역에는 환경운동가들에게 협박과 강압이 만연하다고 설명함. (Foreign Policy)
□ 온두라스의 괄카르케(Gualcarque) 강 댐 건설에 반대하는 환경 운동을 주도한 베르타 카세레스(Berta Cáceres)가 3월 2일 테구시갈파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살해당함. 전 세계의 환경 및 인권운동가들이 중남미 내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음. (Amnesty International)
□ 2015년에 살해된 환경 및 인권 운동가 185명 가운데 65%(122명)이 중남미에서 사망함. 온두라스에서만 8명, 과테말라에서만 10명이 살해당함. (Amnest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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