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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 대통령,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전면적인 협력을 할 준비 되었다고 발표

이란 IFPnews, Aljazeera 2021/12/02

☐ 11월 29일 월요일,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은 전화 회담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와 이란이 협력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하였음.
- 이란을 방문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이란의 의무 미준수 사항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음.
- 이에 따라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은 핵 문제에 대한 합의 사항을 항상 준수하고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 또한 그것을 재차 확인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음. 

☐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 준수 및 합의사항 이행을 재차 강조하며, 미국과 유럽의 협정 위반 및 합의사항 이행 실패를 강조하였음.
- 또한 라이시 대통령은 이란과 비엔나에서 진행했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회담 당사국인 P4+1(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독일)에게 회담 재개의 의지를 보였음.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또한 미국의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일방적 탈퇴를 규탄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함.

☐ 라이시 대통령은 핵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후 이란의 목표는 이란 경제재제 해제라고 밝혔음.
- 라이시 대통령은 핵 개발로 인하여 이란에 부과된 경제재제가 이란의 발전을 멈추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음.
- 하지만,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재건 협상 다음 단계는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라고 밝히며 이를 위한 유럽의 협력을 요청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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