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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11월 연간 인플레이션 10.3% 기록
우즈베키스탄 Spot, bne Intellinews 2021/12/03
☐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가 11월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10.3%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국가통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11월 인플레이션은 2021년 1월 1일 대비 8.6% 상승함.
- 2021년 1~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2019년 동기 대비 13.3%, 2020년 동기 대비 9.5% 상승을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은 여름에 디플레이션을 경험하였으나, 8월부터 물가가 상승하기 시작함.
- 11월 식품 가격은 전년 대비 2.4%, 비식품 가격은 0.9%, 서비스 부문 가격은 평균 0.9% 상승함.
- 우즈베키스탄 내 물가는 9월 전월 대비 1.1%, 10월 1.3% 상승을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1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였던 10%대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함.
- 이는 기존 공식 환율과 암시장 환율을 일치시켜 물가 상승폭이 컸던 2017년 이후 최저치임.
- 지난 11월 15일 미르사드 노시로프(Mirsaid Nosirov)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애널리스트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 심각한 문제가 없으며 거시경제적 기반이 견고하다고 경제 상황을 평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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