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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 1,169억 달러로 증가

말레이시아 Berita Harian, The Edge Markets 2022/01/11

□ 2021년 12월 31일 기준 말레이시아중앙은행(BNM, Bank Negara Malaysia)의 외환보유고는 1,169억 달러(한화 약 140조 462억 원)임. 
- 이는 2021년 11월 말 1,167억 달러(한화 약 139조 8,066억 원), 2021년 12월 15일의 1,163억 달러(한화 약 139조 3,274억 원)보다 약간 높은 수치임. 
* 외환보유고는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국제수지 불균형을 보전하거나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대외 지급준비자산을 의미함. 

□ 1월 7일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외환 보유고 수준이 7.7개월의 수입유보금을 충당하기에 충분하며 이는 총 단기 대외부채의 1.2배라고 밝혔음.
- 중앙은행은 외환보유고의 주요 구성요소로 외화준비금 1,041억 달러(한화 약 124조 7,118억 원), 특별인출권(SDR) 60억 달러(한화 약 7조 1,880억 원), 금 23억 달러(한화 약 2조 7,554억 원), 국제통화기금(IMF) 준비금 14억 달러(한화 약 1조 6,772억 원), 기타 예비 자산 31억 달러(한화 약 3조 7,138억 원)을 명시함. 

□ 말레이시아유나이티드해외은행(UOB Malaysia)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2021년 연간 해외 포트폴리오 유입액이 304억 링깃(한화 약 8조 6,712억 9,600만 원)으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유입액을 기록한 바 있음. 
- 또한 2021년 12월 말레이시아의 해외 포트폴리오 흐름이 50억 링깃(한화 약 1조 4,262억 원) 유입액을 기록하면서 전월의 34억 링깃(한화 약 9,698억 1,600만 원) 유출액에서 반등했음. 
- 해외 포트폴리오 유입이 크게 증가한 배경은 국채 등 국내 부채증권(debt securities) 발행의 영향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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