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2021년 이커머스 및 식품배달 서비스업 총거래액 70억 달러로 성장
말레이시아 Bernama, The Vibes 2022/01/17
☐ 무스타파 모하메드(Mustapa Mohamed) 총리실 경제장관은 2021년 이커머스 및 식품배달 서비스가 성장하였음을 밝힘.
- 말레이시아 통계부는 2021년 2/4분기 이커머스 거래액이 2,680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76조 1,836억 원)으로, 2020년 1/4분기 거래액에 비해 717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20조 3,820억 원)이 증가하였을 밝힘.
- 배달 어플리케이션 그랩푸드(GrabFood)의 2020/2021 식품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2020년 식품배달 지출은 8억 1,700만 달러(한화 약 9,704억 4,077만 원)로 추산됨.
☐ 무스타파 경제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화가 급격히 심화되며 이커머스가 성장하였다고 지적함.
- 2022년 1월 13일 열린 리부트 나우!(Reboot Now!) 컨퍼런스에서 무스타파 경제장관은 말레이시아에서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긱경제(gig economy)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힘.
- 무스타파 경제장관은 2025년에 약 80만 곳의 지방 중소기업 중 최소 90% 이상이 디지털화에 적응하여 사업을 할 것이라고 전망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2년을 위한 예산(Budget 2022)의 2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568억 5,342만 원)을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해 할당하였음.
- 무스타파 경제장관은 중소기업 디지털화 보조금 계획이 소상공인, 특히 부미푸트라(Bumiputera, 말레이시아 원주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것임을 밝힘.
- 무스타파 경제장관은 2022년 말까지 1,083곳의 말레이시아 가족 디지털경제 센터(Keluarga Malaysia Digital Economy Centres)가 운영되기 시작할 것이며, 기업들, 특히 농촌지역의 기업들을 지원하며 디지털경제 활동을 늘릴 것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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