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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앙은행, 2021년 11월 해외송금 유입액 25억 200만 달러 기록
필리핀 ABS-CBN, OpenGov Asia 2022/01/18
☐ 2022년 1월 14일 필리핀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은 해외 필리핀인의 송금 유입액이 증가하였다고 발표
-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1년 11월의 해외 송금 유입액은 25억 200만 달러(한화 약 2조 9,825억 원)이며,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하였음.
- 2021년 1~11월 해외 송금 유입액은 284억 3,000만 달러(한화 약 33조 8,883억 원)이며, 전년 대비 5.2% 증가하였음.
☐ 필리핀 중앙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주로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로부터 유입된 송금 증가가 2021년 1~11월 해외 송금 유입액 상승에 기여함.
- 2021년 11월의 개인 해외 송금 유입액은 27억 7,000만 달러(한화 약 3조 3,018억 원)이며,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하였음.
- 필리핀 송금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미국이며, 그 뒤로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영국, 아랍연합에미리트, 캐나다, 대만, 카타르, 한국 순임.
☐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들과 국가간 지급 서비스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음.
- 2021년 11월 10일 필리핀 중앙은행은 싱가포르 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과 국가간 지급 서비스를 촉진하기 위하여 핀테크 협력 협정에 서명하였음.
- 2021년 11월 필리핀 중앙은행은 싱가포르와의 협정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와의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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