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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2년간 켈란탄 주 정부에 석유 지불금으로 4억 말레이시아 링깃 전달

말레이시아 BERNAMA, Free Malaysia Today 2022/01/18

☐ 2022년 1월 16일 자프룰 아지즈(Tengku Datuk Seri Zafrul Tengku Abdul Aziz) 말레이시아 재무부 장관은 말레이시아 연방정부가 2020년과 2021년에 켈란탄 주 정부에 석유 지불금을 전달하였다고 발표함.
- 자프룰 아지즈 재무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켈란탄 주 정부에 석유 지불금(petroleum payment)으로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2억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569억 8,400만 원)을 지불하였다고 발표함.
- 자프룰 아지즈 장관은 현재 유가를 기준으로 석유 수입의 5%를 주 정부에 직접 지불하였다고 밝힘.

☐ 자프룰 아지즈 재무부 장관은 2022년 켈란탄 주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였음을 발표.
- 해당 예산은 켈란탄 주의 개발 사업 351건에 배정될 것이며, 팔렉방-코타 교량(Palekbang-Kota Bridge), 대규모 주택 공급, 술탄 이스마일 페트라 공항 등이 이 개발 사업 목록에 포함되어있음.
- 2022년 켈란탄 주 개발 사업에 편성된 예산은 239만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6억 8,100만 원)이며, 전년에 편성된 예산 180만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5억 1,300만 원)에 비해 증가하였음.

☐ 켈란탄 주 정부는 수십년간 말레이시아 연방정부에 불공평하게 석유 지불금을 적게 받았다며 이의제기 해왔음.
- 켈란탄 주 정부는 1975년에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로부터 석유 세입의 5%를 로열티로 받기로 협약을 맺었으나, 켈란탄 주 영토로부터 약 150km 떨어진 해양 유전의 수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음.
- 2010년 케란탄 주는 페트로나스에 석유 로열티를 청구하였으나, 2019년까지 법정싸움을 벌이다 소송을 중단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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