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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무부, 소비자·제조업계 모두 고려한 물가조절정책 이행 의지 밝혀
태국 Bangkok Post, Pattaya Mail 2022/06/16
☐ 태국 상무부는 소비자 및 제조업계 모두를 고려한 물가 조절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힘.
- 6월 14일 태국 상무부는 물가 급등 양상이 소비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물가 조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주린 락싸나위싯(Jurin Laksanawisit) 태국 상무부 장관은 국내 제조업계 및 농업 부문의 요구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함.
☐ 태국 상무부는 제조업계 및 경영계, 그리고 소비자 모두를 고려한‘윈윈 모델(win-win model)’을 적용해 물가 정책을 이행 중이라고 밝힘.
- 태국 상무부는 물가 변동이 소비자에 끼칠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가 억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힘.
- 한편 상무부는 제조업 부문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본비용 동결 등의 정책 또한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 태국 정부는 다양한 물가 안정 정책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5월 중 다수의 품목에서 가격 하락세가 나타남.
- 5월 중 자스민 쌀 5㎏ 한 포대 가격은 22% 하락했으며 백미는 28%, 피시소스는 20%의 가격 하락이 나타나는 등 다수의 품목에서 가격 하락세가 나타남.
- 또한 태국 상무부는 상무부 차원에서 화물운송 가격을 동결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의 배달료가 기존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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