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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차기 행정부,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할 여지 있다고 발언

필리핀 The Manila Times, Inquirer.net, International Monetary Fund 2022/06/22

☐ 필리핀 차기 대통령은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할 여지가 있다고 발언함.
-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차기 대통령이 임명한 경제팀은 차기 행정부가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할 여지가 있다고 밝힘.
- 마르코스 주니어 차기 대통령이 앞으로 마주해야 할 문제로 코로나19 탈출 전략, 유가 상승과 물가 상승, 우크라이나 전쟁 영파와 세계 식량 위기가 꼽힘.

☐ 필리핀 중앙은행은 필리핀의 경제 구조가 견고하여 여러 난관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 전망함.
- 마르코스 주니어 차기 대통령은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의 경제 분석팀으로부터 격려를 받았다고 언급함.  
- 또한 벤자민 디오크노 총재는 2022년 6월 13일 연설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성장률 타격은 점차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발언함.

☐  필리핀은 부채가 상대적으로 낮아, 2022년 필리핀 경제 성장률은 6.5%로 전망됨.
-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2022년 필리핀 경제가 6.5%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함. 
- 또한 벤자민 디오크노 중앙은행 총재는 2022년 1/4분기 경제 성장률이 8.3% 기록하였으며, 이 수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을 상회하는 것이라고 설명함.
- 디오크노 총재는 다른 나라들의 국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100~200%에 달하는 것에 비해 필리핀은 2022년 1/4분기 국채가 GDP 대비 63.5% 수준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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