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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군부에 항공기 부품 납품한 미얀마 및 러시아 기업, 영국으로부터 제재 조치

미얀마 The Irrawaddy, Mizzima 2022/06/22

☐ 미얀마 군부에 항공기 부품을 납품한 미얀마 및 러시아 기업이 영국으로부터 제재 조치를 받음.
- 영국 정부는 미얀마 군부에 항공기 부품을 납품한 미얀마 기업 세 곳과 러시아 기업 세 곳을 대상으로 한 제재 조치를 추가 발표함.

☐ 영국의 제재 조치를 받는 미얀마 기반 기업 세 곳은 미얀마뉴에라트레이딩(Myanmar New Era Trading Co Ltd), 신펙스 쉐(Synpex Shwe Co Ltd), 그리고 스카이 에비에이터(Sky Aviator Co Ltd) 등임.
- 미얀마 현지언론 더이라와디(The irrawaddy)는 이들 기업이 러시아와 미얀마 군부 간 거래를 중개하고 군용 항공기 및 부품을 판매했다고 보도함.
- 리즈 트러스(Liz Truss) 영국 외무부 장관은 이번 제재 조치를 통해 미얀마 군부의 인권탄압 행위를 저지하고 러시아의 미얀마 군부에 대한 군 장비 판매를 차단하고자 한다고 밝힘. 
- 최근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인터네셔널(Amnesty International)은 보고서를 통해 미얀마 군부가 시민을 대상으로 무차별 공습을 가했다고 밝힌 바 있음. 

☐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장관은 영국의 제재 조치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힘.
- 미얀마 군부는 헬리콥터, 제트 전투기 및 감시 드론 등을 이용해 시민 대상 무차별 공격을 감행해왔으며 이에 따라 미얀마 국내에서 약 20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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