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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총리, 동아시아 지역 정세 불안에 대비해 국민 단결 강조

싱가포르 South China Morning Post, The Straits Times 2022/08/10

☐ 8월 8일 리셴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는 동아시아 지역이 지난 수십 년처럼 평화롭고 안정적이었던 시대가 저물 수 있다고 발언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국가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국민이 단결해야 하며, 그것이 점점 위험해지는 세계에서의 도전에 대응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국경일 대국민 담화를 통하여 “강한 군대를 유지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미중 관계가 다루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여 상호 불신이 짙어지고 있다”고 발언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미중 관계가 조만간 개선되기는 어려워 보이며, 오판으로 인한 긴장 확대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국 하원의장과의 대화에서 동아시아 평화를 위해서는 미중 관계가 안정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음.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싱가포르와 전 세계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임.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주권과 영토보전이라는 유엔 헌장(United Nations Charter) 상 근본적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며, 유엔헌장상 가치는 싱가포르의 생존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역설함.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차기 총선에서 국민행동당(PAP, People’s Action Party) 대표로 출마할 자신의 후계자로 로렌스 웡(Lawrence Wong) 재무부 장관을 지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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