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신임 총리, 2023년 예산안 재검토 및 수정 가능성 언급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Financial Times 2022/12/07
☐ 12월 5일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2023년도 예산안이 재검토 및 수정될 수 있다고 발언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재무부와 내각 각료들에 2023년도 예산안을 보강할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발표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많은 이들은 내가 예산안 전부에 반대할 거라 지레짐작했겠지만, 예산안 대부분은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다”고 덧붙임.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국가 경제를 관리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힘.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인도, 중국, 유럽, 미국 등 많은 투자 회사들이 앞으로 몇 주 내로 정책 약속을 요구하고 있고, 그래서 향후 국정 운영에서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함.
- 12월 5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야당이 포함된 연합정부 내각의 특별 회의를 주재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취임과 함께 부총리 2명과 내각 각료 28명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구성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재무부 장관직을 겸임하기로 하였는데,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가 발생할 무렵 마하티르 모하마드(Mahathir Mohamad) 전 총리 아래에서 재무부 장관직을 수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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