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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무부 전문가, 대중이 물가상승에 공포심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발언
인도네시아 Liputan6, Reuters 2023/01/16
☐ 라 오데 아흐메드 피다나 볼롬보(La Ode Ahmad Pidana Bolombo) 인도네시아 내무부 경제·개발 담당 전문 관료(Plt. Staf Ahli)는 물가인상 가능성을 대중에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주장함.
- 라 오데 아흐메드 피다나 볼롬보는 세계 경기 회복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라 여러 국가에서 물가상승률이 상승했고, 인도네시아도 2022년 내내 물가상승률이 5.1%에 달했다고 설명함.
☐ 라 오데 아흐메드 피다나 볼롬보는 물가상승이 사회를 패닉 상태로 몰고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임.
- 라 오데 아흐메드 피다나 볼롬보는 스마랑(Semarang)의 구마야 타워 호텔(Gumaya Tower Hotel)에서 열린 국가경제 세미나(Seminar Nasional)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물가상승세를 보고 공포심을 느끼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서 경제 전망을 제대로 알리는 게 중요하다”라고 발언함.
☐ 라 오데 아흐메드 피다나 볼롬보는 인플레이션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 경기 순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것인 만큼 시민 사회가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덧붙임.
- 라 오데 아흐메드 피다나 볼롬보는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Badan Pusat Statistik)이 매월 전국 및 지방 단위의 물가상승률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고 밝힘.
- 라 오데 아흐메드 피다나 볼롬보는 이러한 통계 자료가 경제 여건과 수요, 가격 추이를 보여주는 자료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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