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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정부, 지역 수자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시행 성과 보여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Daily News, All Africa 2023/03/30
☐ 탄자니아 농촌지역수자원위생관리청(RUWASA, Rural Water Supply and Sanitation Agency)의 프리미 다마스(Primy Damas) 감독관은 탄자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무트와라(Mtwara) 지역 농촌의 수자원 접근성이 67%에 달했다고 밝힘.
- 3월 26일 다마스 지역 감독은 이러한 성과가 이 지역의 새로운 수자원 프로젝트를 개선하고 개발하기 위해 정부가 대규모 투자를 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함.
- 탄자니아 여당은 선언문을 통해 정부가 2025년까지 농촌 지역 85%, 도시 지역 95% 수준으로 수자원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다마스 감독관은 정부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현재 다수의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으며, 시행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까지 모두 가동되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다마스 감독관은 농촌지역수자원위생관리청이 무트와라 지역 농촌 144개 마을에 수자원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34개의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농초지역수자원위생관리청이 2024년에 32개의 새로운 수자원 프로젝트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임.
☐ 탄자니아 정부는 마콘데(Makonde) 고원 수자원 프로젝트에 847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471억 원)을 할당함.
- 탄자니아 정부는 마콘데 고원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네왈라(Newala), 탄다힘바(Tandahimba), 나냠바(Nanyamba) 등 낙후 지역에 순차적으로 수자원 공급 서비스 프로젝트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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