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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중앙은행, IMF와 구제 금융 논의 순조롭게 진행 중
가나 Ghanaweb, My Joy Online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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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니스트 애디슨(Ernest Addison) 가나중앙은행(BoG, Bank of Ghana) 총재는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과의 구제 금융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 애디슨 총재는 IMF와의 구제 금융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구제 금융 지원 조건인 양자 채권단 보증 논의가 4월에 있을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애디슨 총재는 앞으로 양자 채권단으로부터 재정 보증을 받고 의회에서 세입 법안이 통과되면 IMF 구제 금융 지원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고 강조함.
☐ 애디슨 총재는 새로운 세입 확보를 위해 가나 의회에 세입 법안 통과를 촉구함.
- 에디슨 총재가 입법을 촉구한 세입 법안은 소득세 개정안, 소비세 개정안, 성장 및 지속 가능성 개정안으로, 통과될 경우 연간 예상 세입은 40억 가나세디(한화 약 4,38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가나 정부는 세입 법안의 통과로 인한 세입 증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약 30억 달러(한화 약 3조 8,957억 원)의 구제 금융을 받기 위한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함.
☐ 현재까지 가나 정부는 IMF 구제 금융을 받기 위한 세 개의 사전 조치를 실행함.
- 가나 정부는 공공사업규제위원회(PURC, Public Utilites Regulartory Commission) 관세조정, 코로나 19 팬데믹 관련 지출에 대한 감사원 보고서, 교육 신탁 기금을 포함한 각종 기금 마련 등 세 개의 사전 조치를 실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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