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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칠레, 5G 기술 개발 센터 건립...5G 주파수 사용 신규 허가도

칠레 Merco Press, Devoloping Telecoms, Telecom Talk 2023/04/19

☐ 칠레 정부가 5G 기술 비즈니스 센터를 세우고 5G를 칠레 각 산업에 활용할 방법을 모색함. 
- 최근 칠레 재무부(Ministerio de Hacienda) 산하의 칠레생산개발공사(CORFO, Corporación de Fomento de la Producción de Chile)가 5G 기술 비즈니스 센터를 건립한다고 발표했음.
- 해당 센터는 칠레 가톨릭대학(PUC, Pontificia Universidad Católica de Chile) 내에 설치되며, 5G 응용 기술을 비롯하여 5G 기술을 칠레 각 산업에서 조화롭게 사용할 방법을 강구함.
- 호세 베나벤테(José Miguel Benavente) 칠레생산개발공사 부사장은 센터 건립을 계기로 5G 기술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도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음.

☐ 칠레 정부는 5G 기술 개발을 위해 향후 6년 동안 1,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할 방침임.
- 칠레생산개발공사는 5G 기술이 헬스케어, 광업, 물류, 운송,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언급했음.
- 센터 건립 후 칠레 정부는 기술 개발에만 앞으로 6년간 1,100만 달러(한화 약 145억 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임.
- 센터가 설립될 칠레 가톨릭대학도 5G가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음.

☐ 칠레 정부가 5G 사업자를 추가해 시장 경쟁을 강화하는 등 5G 시장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 칠레는 지난 2021년 중남미 국가로는 처음으로 5G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하는 등 5G 부문에서 주변국보다 한발 앞서가고 있음.
- 최근 칠레 정부는 로컬 통신사 클라로(Claro)에 임시 5G 주파수를 할당하여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음.
- 칠레 정부는 기존 세 곳이었던 5G 서비스 업체를 네 곳으로 늘리면 보다 공정한 시장 경쟁 구도가 조성되고, 이를 통해 건전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장 감독 기구의 권고를 수용한 결정이라고 주파수 추가 할당 취지를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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