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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몽골, 정책 미비로 희토류 개발 지연

몽골 bne Intellinews, ABC 2023/06/02

☐ 몽골의 희토류 개발이 정책 및 법률 미비로 지연되고 있음
- 퀄리파이드 매니지먼트 컨설턴츠(Qualified Management Consultants)의 다그바 음야그마르수렌(Dagva Myagmarsuren) 광업 분야 담당은 몽골의 희토류 개발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함 
- 음야그마르수렌 컨설턴트는 몽골 정부의 부족한 정책 및 입법 활동으로 인해 희토류 개발이 갈피를 잡지 못한다고 설명함

☐ 몽골에 매장된 희토류의 규모가 확인되지 않고 있음
- 2009년 진행된 조사에 따르면 몽골은 전 세계에 매장된 희토류의 약 16.8%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고 나타났지만, 음야그마르수렌 컨설턴트는 이 조사가 희토류가 아닌 모든 광물에 대한 조사라며 부정확하다고 지적함 
- 대한민국과 독일 등이 몽골 희토류 시장 진출 의사를 밝혔지만, 희토류 개발에 대한 정책과 법률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짐 

☐ 몽골 희토류에 관심을 가진 나라는 많지만,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는 않음
- 5월 21일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몽골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몽골의 희토류 개발에 관심을 표명함 
- 한편 2012년 몽골 정부는 광업 허가에 대한 제한을 강화했으며, 그로 인해 몽골에 현존하는 희토류 광산 4곳에 대한 추가 투자를 유치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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