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스티요 페루 전 대통령, 검찰 34년형 구형에 항소
페루 Prosecutors seek 34 year sentence for Peru’s Pedro Castillo 2024/01/22
☐ 카스티요 전 대통령 변호인단, 무죄 주장하며 항소
- 변호인단은 페드로 카스티요(Pedro Castillo) 전 대통령의 행위가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항소했다고 18일 발표함
- 페루 대법원의 상설형사재판부(Sala Penal Permanente de la Corte Suprema de Justicia)가 해당 항소에 대해 심사할 예정임
☐ 페루 검찰, 카스티요 전 대통령에게 장기 징역형 요구
- 페루 검찰은 카스티요(Pedro Castillo) 전 대통령에 대해 반란, 직권 남용, 심각한 공공질서 교란 등의 혐의로 34년의 징역형을 1월 12일 공식 요청한 바 있음
-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2022년 12월 7일 의회 해산 및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다 축출 및 체포되었음
-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2022년 12월 7일 의회 해산 및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다 축출 및 체포되었음
☐ 이미 잠정적 복역 중인 카스티요 전 대통령
-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2023년 3월 36개월 간의 예방적 구금 명령을 받고, 알베르토 후지모리(Alberto Fujimori), 알레한드로 톨레도(Alejandro Toledo) 등 여타 페루 전 대통령들이 수감되었던 리마 외곽의 바르바딜로(Barbadillo)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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