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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취약 계층 38만 명에게 전자 신분증 발급 예정

페루 El Peruano, ESEuro 2024/02/05

☐ 페루 전역에 전자 신분증 배포 계획 발표

- 국가 신분 등록 및 시민 상태 등록원(RENIEC: National Registry of Identification and Civil Status)은 2024년에 미등록자, 미성년자, 빈곤 지역 거주자 등 페루 전역의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38만 1천 개의 전자 국가 신분증(DNIE)을 무료로 발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다양한 취약 계층 지원에 중점

- 전체 DNIE 중 35만 개가 전국의 미등록자에게 할당되며, 이는 최초 등록자와 자료 갱신이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사람들을 포함함. VRAEM 지역 및 국경 지역의 원주민 공동체, 의료 긴급 상황에 처한 사람들, 자연 재해 피해자, 노인 등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임


☐ 전자 DNI의 개선 사항 및 혜택

- 내구성 있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고 디지털 서명 및 개인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칩이 내장된 전자 DNI는 보안을 강화하고 전자 투표 및 디지털 절차를 용이하게 함. 2024년 6월부터 페루에서 유일하게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되며 발급 기간은 4일에서 10일 사이이며,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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