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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신중앙고속도로 프로젝트로 최대 규모 인프라 사업 착수

페루 El Peruano, BNN, Andina 2024/02/15

☐ 페루 정부, 신중앙고속도로 프로젝트 개시

- 2024년 2월 14일, 디나 볼루아르테(Dina Boluarte) 페루 대통령은 신중앙고속도로 최종 공학 연구(EDI:  Definitive Engineering Study)의 착공식을 주재하며, 이 프로젝트가 지역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설명함

- 이 고속도로는 수도 리마(Lima)와 후아누코(Huánuco), 파스코(Pasco), 주닌(Junín), 우카얄리(Ucayali), 우안카벨리카(Huancavelica) 등 6개 지역을 연결할 목표로 하고 있으며, 페루 정부는 1,000만 명 이상의 시민에게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힘


☐ 신중앙고속도로, 경제 및 지역 활성화의 매개체

-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신중앙고속도로 건설로 중량물 운송 비용을 절감하고 수출 제품의 운송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함

- 이 프로젝트는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Jorge Chávez International Airport), 푸에르토 델 칼라오(Puerto del Callao) 항구, 그리고 훗날 메가푸에르토 데 찬카이(Megapuerto de Chancay) 항구와의 효율적인 연결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


☐ 프랑스 정부, 신중앙고속도로 프로젝트 기술 지원 제공

- 페루 교통통신부(MTC: 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s)는 프랑스 정부와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자문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함

- 마크 자코모미니(Marc Giacomomini) 주 페루 프랑스 대사는 양국 간 협력을 통해 문화적 및 상업적 성장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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