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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23년 수출 신기록 달성
페루 El Peruano, Agraria 2024/02/16
☐ 페루 8개 지역, 기록적인 수출 성과 달성
- 후안 카를로스 마테우스(Juan Carlos Mathews) 페루 대외무역관광부 장관은 8개의 내륙 지역이 2023년 기록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발표함
- 8개 지역은 아푸리막(Apurímac), 아레키파(Arequipa), 아야쿠초(Ayacucho), 이카(Ica), 주닌(Junín), 라 리베르타드(La Libertad), 모케구아(Moquegua), 피우라(Piura)이며, 특히 아레키파와 이카는 수출 선두 내륙지역으로 부상함
☐ 내륙 지역들, 페루 무역 수지 견인
- 2023년 페루 내륙 지역의 총 수출액은 542억 3,000만 달러(약 71조 8,394억 원)에 달해 전국 전체 수출량의 84%를 차지함
- 아레키파의 수출(액수 기준) 기여도는 약 10%를 기록했고, 이카가 9.6%, 안카쉬(Áncash)가 8%로 뒤를 이음
☐ 수출 성장을 이끈 다양한 수출 품목
- 월간 무역 보고서는 페루 내륙 지역의 수출 성장은 광물, 농산물, 농산물 수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이루어졌다고 평가함
- 아레키파는 광물, 이카는 비광업 에너지 상품 및 농산물 그리고 모케구아와 아푸리막은 광산 프로젝트 개발로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힘
- 농산물 수출 부문에선 포도, 아보카도, 블루베리 등의 과일과 커피, 퀴노아(quinoa)와 같은 다른 농산물의 판매가 증가하여 긍정적인 무역 기록을 달성하였음
- 페루의 농산물 수출 규모는 2023년 12월에도 21.2% 성장을 기록하였고 총 101억 3,400만 달러(약 13조 4,178억 원)의 무역액 신기록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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