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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APEC 워크숍 개최...중소기업의 글로벌 무역 역량 강화에 주력
페루 APEC, Mirage News 2024/03/04
☐ APEC 워크숍, 국제 무역에서 중소기업 참여 증진 독려
- 페루의 국세청(SUNAT: Superintendencia Nacional de Administración Tributaria) 주최로 열린 '수출 기업가 정신'에 관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워크숍이 리마에서 개최됨
- 이번 워크숍에선 APEC 지역 내 포괄적인 경제 성장과 번영을 보장하고 중소기업(MSME: Ministry of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이 대외 무역에 더욱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관 행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둠
☐ APEC 전역의 세관 행정 및 무역 단순화 발전 계획
- 페루, 한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다양한 APEC 회원국 대표들이 중소기업의 수출 절차를 간소화를 위한 전문 교육, 수출 상담 프로그램,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용 지원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공유함
-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세관 및 세금 문제에 대한 기술 지원부터 글로벌 소매 시장 접근 용이성 제공, 제품 표준 준수 보장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함
☐ 기관 간 협력 강화 및 기업 친화적 환경 구축
- 워크숍은 무역, 수출 촉진, 관광, 지적재산권, 국방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여 중소기업이 제품을 수출할 때 필요한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경제 내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 "강화-포함-성장(empower-include-growth)"를 주제로 준비 중인 APEC 페루 2024는 혁신적인 무역 촉진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비공식 경제'에서 '공식 경제'로의 전환을 돕겠다는 의지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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