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브라질, 뎅기열 발병으로 상파울루주 비상사태 선포

브라질 Prensa Latina, The Brazilian Report 2024/03/07

☐ 브라질 정부, 뎅기열 위기에 비상사태 선포
- 브라질 상파울루주가 뎅기열 발병에 대응하여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현재까지 인구 10만 명당 300명의 확진자가 보고됨
- 각 주의 보건청(SES: State Health Secretariat)이 권한을 갖는 비상사태 선언은 일반적인 예산 절차를 우회하여 신속하게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목적을 갖음
- 이번 상파울루주의 비상사태 돌입으로 주 정부가 뎅기열 퇴치를 위한 자원을 신속하게 배정할 예정임

☐ 뎅기열 발병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 증가
- SES에 따르면, 이번 발병으로 31명이 사망했으며, 추가로 122명의 사망자의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힘. 또한, 보고된 138,259건 중 169건이 중증으로 분류됨
- 상파울루주의 전역에 걸쳐 15개 동네에서 대부분의 감염자가 확인되어, 광범위한 전파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냄

☐ 상파울루주의 뎅기열 퇴치 노력
- 상파울루주는 2월 19일부터 단계적인 뎅기열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시작함
- 또한, 보건부는 모기 번식지 제거를 목적으로 '뎅기열 국가 동원의 날'을 실시했으며, 보건 요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예방 지침을 설명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