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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라과이, 칠레 시장으로 바나나 첫 수출

칠레 La Nacion, Fresh Plaza 2024/03/07

☐ 파라과이, 칠레 바나나 시장 개척 성공
- 파라과이는 칠레 시장으로 28톤의 바나나를 수출할 예정이며, 이는 바나나 시장의 새로운 무역로 개척을 의미함 
- 알도 파네고(Aldo Fanego) 파라과이 바나나 및 파인애플 협회(Capabap: Cámara Paraguaya del Banano y la Piña) 회장은 새로운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파라과이가 칠레 시장에 진입하는 두 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바나나 수출 성장, 유럽 시장 진출 모색
- 국립 식물 및 종자 품질위생 관리청(Senave: Servicio Nacional de Calidad y Sanidad Vegetal y de Semillas)의 지원을 받아, 주간 수출량이 초기 수출량 대비 최대 10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파네고 회장은 유럽 시장에서 파라과이 바나나에 대한 관심도를 언급하면서, 향후 유럽 시장의 진출을 위해 유럽연합 무역 지침에 맞춰 바나나 수출 프로세스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힘

☐ 바나나 수출의 경제적 및 사회적 영향
- 파네고 회장은 바나나 산업이 파라과이 경제 성장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밝힘
- 바나나가 재배되는 카아구아수(Caaguazú) 주에서는 약 10,000헥타르에 달하는 재배지에서 8,000명에서 9,000명 사이의 사람들이 직접 고용된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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