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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군부 연계 시설 대상 폭탄 공격으로 긴장 고조

미얀마 NIKKEI Asia 2024/03/14

☐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Yangon)에서 군과 연계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폭발 사건 발생
- 미얀마 양곤에서 군부와 연계된 기업 및 단체들을 겨냥한 폭탄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며,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이 외국인 주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
- 3월 10일에는 미얀마경제공사(MEC: Myanmar Economic Corp.) 직원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폭발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음

☐ 반군 게릴라 단체와 국민통합정부에 공격 책임 주장
- 미얀마 깐도지 호수(Kandawgyi Lake) 인근에서 발생한 폭발 및 3월 1일 군용 연료선 파괴 사건을 포함한 금번 사건에 대해 반군부 진영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국민통합정부(NUG: National Unity Government)는 자신들이 군부에 저항하여 공격하였다고 주장함
- 상기 행동들은 2021년 권력을 장악한 군사 정권에 대한 포괄적인 저항의 일환임

☐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영향 및 저항 활동 확대
- 최근 발생한 폭발 사건들로 인해 양곤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 특히 규모가 큰 일본 커뮤니티 사이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음
- 금번 사건들은 미얀마 내 군사 시설뿐만 아니라 마이텔(MyTel)과 같은 군부 연계 기업들 또한 대상으로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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