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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제40차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ECLAC) 회의 개최지로 선정
페루 El Peruano, UN CEPAL 2024/03/15
☐ 리마, 다가오는 ECLAC 회의 개최지로 선정됨
- 라틴아메리카 카리브해 경제위원회(ECLAC)는 2024년 3월 13일 엘 페루아노(El Peruano) 공식 관보에 발표된 결의안에 따라,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페루의 리마에서 제40차 회의를 진행 될 예정임
- 카를로스 다니엘 차베스 타푸르(Carlos Daniel Chávez Taffur) 주 이스라엘 페루 대사가 이번 회의 조직을 감독하게 되며, ECLAC 회원국의 외교장관 및 국제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됨
☐ ECLAC 회의 준비 업무 임명
- 타푸르 대사는 국내외 기관과의 협상에서 페루 외교부를 대표하여 회의 조직과 관련된 협약에 서명할 권한을 부여받음
- 또한, 지노 아르시니에가 라이츠(Gino Arciniega Lights) 페루 외교관이 회의의 집행 코디네이터로 임명되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를 위한 물밑 작업을 준비할 예정임
☐ 페루의 ECLAC 참여 의의
- 이번 회의 개최 결정은 디나 볼루아르테(Dina Boluarte) 페루 대통령과 ECLAC 현 집행비서 호세 마누엘 살라자르 시리나흐스(José Manuel Salazar Xirinachs)와의 회담을 포함하여 페루 관계자들과 ECLAC 대표들 실무 논의 끝에 나옴
- 페루 정부는 이번 회의의 목표가 ""구조적 격차 해소 및 지역 내 기술 협력 강화""로서 페루의 국가적 과제와 일치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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