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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S&P 대표단과 경제 및 재정 상태 점검
과테말라 La Hora, Diario de Centro America 2024/03/19
☐ 과테말라 재무 관계자, S&P 대표단과 경제 지표 평가 회의 개최
- 과테말라 공공재정부(Ministry of Public Finance of Guatemala)는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대표단과 만나 과테말라의 거시경제 및 재정 성과를 평가함
- 과테말라 정부는 2023 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1.3%의 재정 적자를 보고하며 예산 집행의 개선과 견고한 경제 성장을 강조함
☐ 과테말라의 재정 관리 및 경제 회복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
- 과테말라 공공재정부는 과테말라의 견고한 재정 상태와 현 정부 임기 종료까지 국가 신용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약속함
- 파트리시오 빔베르그(Patricio Vimberg) S&P 부국장은 과테말라의 낮은 재정 적자와 통제된 부채 수준이 투자 및 성장 잠재력 증가에 기여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향후 과테말라의 경제 회복력을 기대한다고 밝힘
☐ S&P, 4월에 과테말라의 '신용 위험 등급' 발표 예정...안정적 전망 유지
- 현재 과테말라의 신용 등급은 BB로, S&P는 거시경제의 안정성과 회복력을 반영해 안정적 전망을 유지함
- 이 등급은 과테말라의 건전한 통화 정책, 통제된 인플레이션, 공공 기관 발전 및 복잡한 정치 환경 등의 도전 과제가 고려된 결과임
- 또한, S&P는 장기 성장을 촉진하고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켜 빈곤 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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