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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대통령 집권 하 아마존 삼림 벌채 급감
브라질 Tele Sur, Barron's 2024/03/19
☐ 브라질 룰라 정부, 아마존 불법 삼림 벌채 감시 정책 성공
- 아마존 인간과 환경 연구소(IMAZON: Institute of Man and the Environment in the Amazon)는 2023년 1월과 2월 동안 아마존 지역에서 불법 삼림 벌채가 63% 감소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낮은 불법 벌채율을 기록했다고 밝힘
- 이러한 감소는 2023년부터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 정부 아래에서 아마존 감시 및 원주민 토지 획정 구상이 재개된 결과로 분석됨
☐ 브라질의 지속되는 삼림 벌채 문제와 대응 전략 강화
- 한편, 2024년 첫 두 달 동안의 삼림 벌채율은 2016년과 2017년에 기록된 수치보다 여전히 높아, 불법 삼림 벌채가 브라질에 중대한 도전 과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함
- 라리사 아모림(Larissa Amorim) IMAZON 연구원은 브라질 정부가 원주민 토지 경계선 획정과 새로운 환경 보호 구역의 조성을 우선시하여 삼림 벌채율을 지속해서 감소시켜야 한다고 강조함
☐ 삼림 벌채 방지를 위한 정부의 노력 및 향후 방향성
- 룰라 대통령은 환경 감시 메커니즘의 복원과 원주민 토지 경계선 획정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발표하며, 이전 정부가 시행하지 못한 친환경 및 심림 정책들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힘
- 브라질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정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2030년까지 불법 삼림 벌채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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