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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 칠레 대통령, 2024년 경제 성장에 대해 낙관적
칠레 Merco Press, El Mostrador 2024/03/20
☐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2024년 칠레 경제의 중대한 성장 전망
-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 칠레 대통령은 칠레 경제가 2023년 0.2%의 성장을 기록한 이후, 2024년부터는 칠레 경제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
- 이 낙관적인 전망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투자 증대와 광업 및 건설 분야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경제 성장 내각' 설립에 근거함
☐ 칠레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지표 및 성장 전망
- 칠레 중앙은행은 2023년 마지막 분기에 GDP가 0.4% 성장했으며, 새로운 데이터와 국가 경제 계정의 조정에 따라 연간 성장률을 기존 0.2%에서 +0.4%로 상향 조정했다고 보고함
- 2024년에 대한 칠레 GDP 성장 전망은 다양하며, 칠레 중앙은행은 1.25%에서 2.25%의 성장을, 칠레 정부는 2.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세계은행은 1.8%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힘
☐ 내수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대되는 칠레 경제의 회복
- 마리오 마르셀(Mario Marcel) 재무부 장관은 2023년 가계 소비와 투자의 감소로 인해 내수가 4.2%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지출의 증가와 대외 무역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GDP 성장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함
- 마르셀 장관은 통제된 인플레이션과 균형 잡힌 경상 계정을 바탕으로 2024년의 경제적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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