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라과이, FAO 회의에서 양식업 발전안 발표
파라과이 La Nacion, FAO 2024/03/21
☐ 파라과이, FAO 지역 회의에서 양식업 진전 강조
- 파라과이는 가이아나에서 열린 제38차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회의에서 자국 내 양식업의 발전과 경험을 공유함
- 파라과이 정부는 수루비, 파쿠, 틸라피아 생산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어업과 양식업의 지속 가능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 ''블루 트랜스포메이션' 접근 방식을 강조함
☐ 양식업 프로젝트,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 미쳐
- 마르셀로 곤살레스(Marcelo González) 농업축산부 차관은 FAO의 '마노 데 라 마노(Mano de la Mano)' 이니셔티브 통해 실행된 양식업 프로젝트가 농업 및 사회경제적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함
- 이 프로젝트는 담수 새우 양식을 포함한 다양한 어류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옴
☐ 파라과이,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농식품 부문 산업 강화
- FAO는 '지리공간 플랫폼(Geospatial Platform)'을 통해 농업 및 양식업 프로젝트에 대한 사회경제적 영향이 높은 잠재 지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줌
- 파라과이 정부는 FAO 회의에 참석하여 양식업을 지속 가능한 발전 수단으로 활용하여 농식품 산업을 강화하려는 파라과이 정부의 의지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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