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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회담으로 협력 관계 강화 약속
파라과이 Merco Press, BA Times 2024/03/27
☐ 파라과이 대통령,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유대감 강조
-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은 최근 비공개 회담을 통해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강한 유대감을 강조하며 이전 아르헨티나 지도부와 다른 관계를 모색하려함
- 페냐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경이로웠다""고 평가하며 이념적 차이를 넘어선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함
☐ 페냐 대통령, 과거 아르헨티나와의 협력 관계에서의 마찰에 대해 언급
- 페냐 대통령은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외교 관계에서 ""이념적 및 세대적"" 차이로 인한 긴장을 언급함
- 또한, 당시 경제부 장관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세르히오 마사(Sergio Massa)와의 통행료 문제로 겪었던 불화 사례도 강조함
☐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의 경제 정책 지지 및 원활한 협력 조치 이행을 위한 시차 조정
- 페냐 대통령은 밀레이 정부의 경제 정책에 호응하며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의 어렵지만 필요한 길임을 인정함
- 또한, 페냐 대통령은 2002년 파라과이가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과 유사점을 언급하며,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 정책과 재정 규율의 필요성을 강조함
- 한편, 파라과이는 국내 일정과 국제적 협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1,264/2014호 법령에 따라 토요일 자정부터 시간을 UTC-4로 1시간 뒤로 조정하는 조치를 시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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