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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 정책에 대한 시위 및 파업 격화

아르헨티나 BA Times, Tele Sur 2024/04/05

☐ 아르헨티나 교육계, 밀레이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여 전국 파업 돌입
- 아르헨티나 교사들과 대학 교수들이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의 공교육 정책에 반대하여 목요일 전국 파업에 돌입함
- 아르헨티나공화국교육노동자연맹(CTERA)과 전국대학교수연맹(CONADU)이 이끄는 이번 파업은 급여 협상의 재개, 국가 교원 장려금(FONID)의 복원을 요구하고 있음

☐ 국회로의 행진 및 요구사항 제기
- 아르헨티나 노동자 중앙회(CTA)의 지지를 받은 교육자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국회로 행진하며 현 정부의 교육 정책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출함
-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급여의 실질 가치 하락 문제 해결과 교육자들을 위한 필수 지원 정책의 재확립을 촉구하고 있음

☐ 카를로스 푸엔텔바(Carlos Fuentealba)에 대한 추모 및 정부 경제 정책 비판
- 파업 기간 동안 CTERA의 소니아 알레소(Sonia Alesso) 사무총장은 2007년 시위 도중 사망한 교사 카를로스 푸엔텔바를 추모함
- 한편, CTERA과 CONADU 시위 참가자들은 이번 파업을 통해 밀레이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기회로 삼고 있음
- 이들은 페소화의 대폭적인 평가 절하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키고 교육자 및 국민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안겼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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