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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미국과 외교 정책 일원화 강조

아르헨티나 Merco Press, BA Herald 2024/04/08

☐ 밀레이 대통령, 주권 방위를 위해 미국과의 관계 강화 강조
-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루이스 페트리(Luis Petri) 아르헨티나 국방부 장관과 함께 미국 남부사령부의 로라 리처드슨(Laura Richardson) 장군 및 아르헨티나 주재 미국 대사 마크 스탠리(Marc Stanley)를 만나 아르헨티나의 주권을 더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 강화에 대해 논의함
- 밀레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동맹 관계를 통해 '새로운 외교 정책 독트린'을 제시하며 자유, 생명, 사유재산 보장이라는 서구적 가치를 공유한다고 언급함

☐ 이전 정부에 대한 비판 및 외교 정책의 새로운 방향
- 밀레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마약 밀매와 이슬람 테러리즘과 같은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지 못한 과거 아르헨티나 정부를 비판하고, 아르헨티나 수역에서의 불법 어업을 허용한 것에 대해 지적함
- 또한, 밀레이 대통령은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 하의 아르헨티나 외교 정책이 고립주의와 공허한 연설, 이익에 기반하지 않은 조약들로 이어졌다고 비판함
- 밀레이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계 강화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잡았으며, 이러한 새로운 외교 정책이 국가의 경제 번영을 촉진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아르헨티나의 주권 보장에 필수적임을 강조함

☐ 남극 지원을 위한 새로운 통합 해군 기지 발표
- 한편, 밀레이 대통령은 이전 정부부터 이어져온 남극 지역 물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통합 해군 기지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할 기회를 가짐
- 밀레이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기증받은 Lockheed C-130 Hercules 수송기가 아르헨티나가 남극 기지들과 남대서양 섬들과의 지속적인 공중 연결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언급함
- 이어 그는 이 기지가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동시에, 아르헨티나를 남극으로 가는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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