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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대외 채무 상환에 자신감 표명
키르기스스탄 24.kg, Trend News Agency 2024/04/16
☐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 대외 채무에 대한 우려 일축
- 사디르 자파로프(Sadyr Japarov)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2020년 기준 30년 동안 누적된 대외부채 규모가 50억 달러(약 6조 6,19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힘
- 자파로프 대통령은 닷카-케민(Datka-Kemin) 변전소 건설, 남북 도로 건설, 난방 및 발전소 현대화 작업 등에 해당 자금이 투입되었다고 설명하며, 장기간의 상환 기간과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국가에 필수적인 프로젝트였다고 강조함
☐ 과거 프로젝트 관리의 문제점 지적
- 자파로프 대통령은 과거에 진행된 프로젝트 비용의 과하게 청구되고 비효율적으로 관리되었다며, 이에 대한 책임은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관리들에게 있다고 주장함
- 그러나 현재 키르기스탄은 평화롭고 안정된 상태로, 2035년까지 대외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궤도에 올라 있다고 밝혔음
- 자파로프 대통령은 세계은행으로부터 유리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하는 캄바라타 수력발전소(Kambarata HPP 1)과 같이 운영 시작 후 13-15년 내에 투자회수가 가능한 프로젝트에 대하여 언급합
☐ 다양한 분야에서 7~8년 내에 성과 기대
- 자파로프 대통령은 단기간에 투자회수가 가능한 중소규모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부문에서 민간 투자자 및 예산 자금과 함께 개발되고 있는 다른 이니셔티브를 언급하며, 대외 채무는 국가 발전 과정에서 불가피한 부분으로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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