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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벨라루스, 서방의 제재 속 경제 회복력과 성장세 과시

벨라루스 BelTa, SB.by 2024/04/25

☐ 벨라루스, 서방 제재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 보고
- 드미트리 크루토이(Dmitry Krutoi) 러시아 주재 벨라루스 대사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3차 벨라루스-라틴아메리카 포럼에서 벨라루스가 전례 없는 서방 제재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과 수출 증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함
- 벨라루스의 국내총생산(GDP)은 2023년에 3.9%, 2024년 1/4분기에 4.1%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대외 무역은 거의 7% 증가해 950억 달러를 초과함

☐ 강화된 벨라루스-러시아 무역 관계, 경제 성과에 기여
- 크루토이 대사는 벨라루스와 러시아 간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2023년 양국 간 무역액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530억 달러(약 72조 9,757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언급함
- 크루토이 대사는 2005년부터 벨라루스가 수출 주도 경제를 추구해 온 결과 현재 대외 무역이 국가 GDP의 32%를 초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함

☐ 벨라루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목표
- 포럼에서는 경공업, 제약, 식품 산업뿐만 아니라 생명공학, 농업용 바이오 제제, 바이오 비료 등 유망 분야의 프로젝트가 공개됨
- 크루토이 대사는 전기 운송, 생명공학,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분야에서 생산되는 벨라루스산 제품들이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179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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