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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24년 2분기 긍정적인 고용 창출 기대
페루 El Peruano, PQS 2024/04/29
☐ 2024년 2분기 페루 주요 지역의 긍정적인 고용 전망
-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조사에 따르면, 리마(Lima), 라 리베르타드(La Libertad), 아레키파(Arequipa) 지역에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높은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함
- 보고서에 따르면 리마는 +30%의 순 고용 전망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고용 기대를 보이고 있으며, 라 리베르타드와 아레키파 모두 +26%의 고용 전망치를 보인다고 밝힘
☐ 업종별 및 지역별 고용 증가 추세
- 페루 전역에서 525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아레키파에서는 소폭 감소(-6%)에도 불구하고 리마(+2%)와 라 리베르타드(+4%)에서 2024년 1분기 대비 채용 의사가 증가했음을 보여줌
- 또한, 정보기술 및 금융·부동산(+46%), 생명과학 및 보건(+41%) 분야가 고용을 주도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운송, 물류, 자동차 산업 등 다른 섹터들도 긍정적인 고용 전망을 보인다고 분석함
☐ 채용 시장에서 페루 중견 기업의 역할 높아
- 이번 조사에 따르면 페루 기업 중 250명에서 999명 사이의 직원을 둔 중견기업이 가장 높은 채용 의향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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