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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라파(Rafah) 대피 명령에 대한 전 세계적 우려 증가
이스라엘 Al Jazeera 2024/05/07
☐ 이스라엘, 라파(Rafah) 대피 명령 발령으로 지상 공격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커져
-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남부 라파 동부 지역의 약 10만 명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함
- 동 지시는 라파에 대한 지상 공격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발표됨
- 라파는 가자지구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140만 명의 이재민에게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음
☐ 대피 명령 및 잠재적 군사 행동에 대한 국제적 반응
- 라파에 대한 대피 명령과 공격 가능성은 다양한 국제 기구와 국가들로부터 강한 비판과 경고를 받음
- 세계 지도자들과 기구들은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 발생 가능성과 국제법 위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유엔, 유니세프(UNICEF), 이집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EU, 프랑스, 미국, 영국 등은 심각한 인도주의적 영향을 강조하며 이스라엘에 자제와 외교적 해결책 모색을 촉구함
☐ 인도주의 단체들, 재앙적 결과에 대해 경고
- 구호 단체와 인도주의 기구들은 라파에 대한 군사 공격이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에게 끼칠 수 있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경고함
-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노르웨이 난민위원회(Norwegian Refugee Council) 등의 단체들은 현재 라파의 이재민들이 필수 서비스 부족에 시달리는 것을 언급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함
- 라파에 대한 잠재적 공격은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추가적인 생명 손실을 초래하며 구호 물품 전달을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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