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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5억 달러 규모 희토류 채굴 프로젝트 착수

우즈베키스탄 The Times of Central Asia, bne Intellinews 2024/05/08

☐ 우즈베키스탄, 유럽연합과 협력하여 희토류 생산 강화
- 우즈베키스탄은 희토류 원소(REE: Rare Earth Elements) 추출에 중점을 둔 5억 달러(약 6,884억 원) 규모의 채굴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함
- 몰리브덴, 텔루륨, 셀레늄, 흑연 등 상당한 REE 매장량을 보유한 우즈베키스탄은 유럽엽합(EU) 등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여 생산을 증대시키고자 함

☐ EU와 핵심 원료(CRM: Critical Raw Materials) 공급망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EU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G, IoT, 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녹색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CRM의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확보에 협력하기로 함
- EU는 기술 발전과 경제 전환에 필수적인 자재 확보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음

☐ CRM 개발로 중앙아시아의 경제 성장 촉진 기대 
- 구리, 몰리브덴, 금 등 상당한 매장량을 포함하여 중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CRM 매장량을 보유한 우즈베키스탄은 CRM 개발에 투자함으로써 중앙아시아의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현재 희토류 금속 시장과 가공을 지배하며 세계 REE 생산의 80~90%를 통제하는 중국과의 글로벌 경쟁을 강화하고 공급망을 다변화하여 중국의 세계 시장 독점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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