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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HCR, 브라질 홍수 피해자 및 난민 지원
브라질 ABC News 2024/05/13
☐ 브라질 남부 지역 대홍수에 대한 유엔난민기구(UNHCR)의 대응
- 유엔난민기구(UNHCR)는 리우 그란데 도 술(Rio Grande do Sul) 주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최소 107명이 사망하고 17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 연방, 주, 시 당국 및 파트너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
- UNHCR은 담요와 매트리스 등 필수 구호 물품을 배포하는 데 주력하며, 약 41,000명의 난민과 국제적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을 포함한 피해자들의 필요 사항을 평가하는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음
☐ 피해 지역사회를 위한 유엔난민기구의 종합적 지원 전략
- UNHCR은 즉각적인 구호 활동 외에도 피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난민과 이민자들이 자신의 언어로 중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함
- 또한, 난민 및 망명 신청자들이 사회 혜택과 공공 서비스에 계속 접근할 수 있도록 문서 발급을 지원할 계획이고 심리적 지원과 전문가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짐
☐ 기후 변화가 난민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과 증가하는 자금 지원의 필요성
- UNHCR는 심각한 기후 사건이 난민과 국제 보호를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불균형적인 영향을 강조하며, 기후 변화로 인해 이주한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현재 자금이 부족하다고 지적함
- 기후 변화 관련 극단적 기상 현상에 의한 재난에 대비해 난민, 이주민 커뮤니티 및 그들의 국가들이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후 회복력 기금(Climate Resilience Fund)'을 출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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