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투르크메니스탄, 러시아와 섬유 협력 강화 추진
투르크메니스탄 TASS, Caspian Post 2025/06/1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투르크메니스탄, 섬유 협력 강화
- 안드레이 흐리푸노프(Andrey Khripunov) 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무역대표부 대표는 러시아 지역들이 투르크메니스탄과 섬유 분야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힘
- 러시아의 '방직 수도'로 알려진 이바노보(Ivanovo) 지역은 이미 투르크메니스탄 섬유 공장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타타르스탄(Tatarstan) 등 다른 지역도 투르크메니스탄 섬유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 친환경 천연 소재 제품으로 품질 경쟁력 확보
- 투르크메니스탄의 섬유 제품은 친환경적이고 가벼우며 천연 소재를 사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음.
- 이에, 흐리푸노프 대표는 투르크메니스탄 섬유 제품이 가격과 품질 면에서 튀르키예 제품과 경쟁할 수 있다고 강조함.
☐ 세계 10대 면화 생산국 지위로 국제 시장 수요 대응
-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10대 면화 생산국에 포함되어 섬유 산업의 강력한 기반을 보유함.
- 또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우수한 면화 생산 인프라는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고품질 섬유 제품 생산을 뒷받침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카자흐스탄, 러시아 영향력 빈자리 속 중국과 전략적 협력 강화 | 2025-06-17 |
---|---|---|
다음글 | 우즈베키스탄, 사우디 기업과 2,000만 달러 규모 직업교육·디지털 인프라 협약 체결 | 2025-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