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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원자력 안전 협약 가입 추진
키르기스스탄 24, Trend.AZ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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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 원자력 안전 관련 국제협약 가입 법안 검토
- 키르기스스탄 의회 농업정책·수자원·생태·지역개발위원회는 지난 6월 16일 원자력사고 조기통보협약과 원자력 및 방사선 사고 시 지원협약 가입을 위한 법안을 검토함.
- 1986년 9월 26일 비엔나에서 채택된 동 협약들은 원자력 안전을 강화하고 원자력 사고 발생 시 국제 협력을 위한 체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협약 가입을 통한 기술 지원 및 국제 협력 강화
- 아셀 라임쿨로바(Asel Raimkulova) 천연자원·생태·기술감독부 차관은 협약 가입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이 ▲원자력 사고 관련 최신 정보, ▲기술·전문가 지원, ▲타국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함.
- 동 협약은 키르기스스탄의 방사선 안전 분야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방사선 위협으로부터 더 나은 보호를 보장할 것으로 기대됨.
☐ 우라늄 폐기물 관리 및 환경 기준 준수 강조
- 의회는 우라늄 폐기물 저장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광물 채굴 허가와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건설 시 환경 기준 준수를 권고함.
- 천연자원부는 협약 가입의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협약 가입국들이 적시에 정보를 받아 환경 피해를 줄이고 대중의 공황을 예방할 수 있었던 사례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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