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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글로벌 평화 정상회의 및 이스라엘 비핵화 제안
베네수엘라 Venezuelanalysis, St Vincent Times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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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평화 정상회의 제안
-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6월 25일 서아시아 지역의 항구적 평화와 이스라엘의 비공식 핵무기 해체를 위한 '평화와 반전을 위한 정상회의(Summit for Peace and Against War)' 개최를 제안함.
- 이번 제안은 최근 이란-이스라엘 분쟁으로 인한 핵 재앙(nuclear catastrophe) 우려에 따른 것임.
☐ 지역 비핵화를 위한 다자간 노력 촉구
- 마두로 대통령은 세계 지도자들에게 이란과 이스라엘 간 영구적 휴전을 보장하고 지역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다자간 노력을 촉구함.
- 이번 이니셔티브는 서아시아 비핵지대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함.
☐ 휴전 합의와 지속되는 지역 긴장
- 지난 6월 24일 마수드 페제시키안(Masoud Pezeshkian)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 정부의 '모험주의와 도발(adventurism and provocation)'로 인한 12일간의 분쟁이 종료됐다고 발표함.
-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휴전을 선언했으나, 이스라엘이 이란의 휴전 위반을 이유로 테헤란(Tehran)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며 긴장이 지속된 바 있음.
- 이란의 우방국인 베네수엘라는 이번 휴전을 '긴장 완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평가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의 對이란 공습을 규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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