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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남아공, 미국의 30% 관세 부과로 농업 부문 타격 예상

남아프리카공화국 Mail & Guardian_business, China Briefing 2025/07/15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 남아공 수출품에 30% 관세 부과

- 미국이 남아공 수출품에 30%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농업 산업과 특정 품목이 지역 단위에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남아공은 3개월간의 협상 기간을 거친 후 관세 인상 통보를 받은 14개국 중 하나임.


☐ 농업 및 특정 품목의 지역별 영향

- 일부 경제 분석가들은 농업 부문, 특히 웨스턴케이프(Western Cape) 지역의 감귤류와 포도 수출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함.

- 남아공의 대미 수출은 전체 수출의 4%에 불과하나 특정 지역과 품목에서는 상당한 영향이 예상됨.


☐ 전략적 대응과 향후 과제

- 남아공 농업기업들은 칠레, 페루, 호주, 브라질 등 경쟁국의 시장 잠식 가능성에 대비해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전환을 검토 중임.

- 전문가들은 미국과의 계절성 수출품에 대한 관세 인하 등 무역 조건 개선 협상과 함께 EU, 영국, 아시아 등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권고함.

- 국내적으로는 소규모 농가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와 생산성 향상 및 신규 농업인 지원을 위한 토지 정책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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